강독 과제....

레포트 2008. 12. 2. 21:06

아놔...

점수 깍였넹....OTL


덧- 그러고보이 뜻하지 않게 하루 두개 포스팅....(근데 즈질 포스팅..)

11월에 대하여 P.114

레포트 2008. 11. 4. 18:55



이미 언니의 뇌는 녹고있다고, 책에서 읽었다. 하지만 겉으로 보면, 언제나와 같은 언니의 얼굴이었다.

화장을 하자, 더욱 그랬다. 출근하러 가는 듯했다. 언니가 쓰고 있는, 파운데이션을 만졌다. 청결한 언니는 거울을 깨끗이 하고 있었고, 스펀지도 매우 깨끗했다. 하나씩, 언니를 느꼈다. 언니가 좋아하는 옷을 입히고, 좋아했던 꽃으로 꾸몄다. 언니는 아름다운 얼굴로 , 화장터로 옮겨져 갔다.

멍한 채로 그 시간을 맞이하려 하지 않을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계속 멍한 채로 있었다. 눈이 싫다고 말하며, 눈앞의 일을 보려고 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 부근의 일 자체가, 꿈속을 헤엄치고 있는 느낌이었다. 언제나 머리가 띵해져서 눈앞의 일을 재빨리 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하루밖에 자지 않았다.

사카이군은 언니의 임종 자리에는 역시 오지 않았지만, 동생은 왔다. 아빠에게 얻어맞고, 엄마에게는 눈물짓게 하면서도, 언니의 임종을 보고, 장례식도 도왔다. 그 부근의 끈질김은 대단했었다. 나였다면, 저런 눈으로 보여지는 것만으로도 분명, 다시 도망쳐가고 싶어질 테니.

그와 잠시 이야기를 했었다. 나쁘지 않은 성격이었다. 실제로 길고, 천천히 서로 알아가며, 자주 얼굴을 맞댔을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런 기회에 이야기하고, 이제 아마도 만날 일도 없는 사람이 되었다



かけ

동사의 활용형에 붙어 그동작을 하고있는 중임을 나타냄, ~하고있는

書きかけの手紙

てきぱき

[]꼴로 씀. 일을 재빨리 능숙하게 처리해가는 모양. 척척, 시원시원

仕事をてきぱきとする

寝(ね)込(こ)む

5단자동사. 잠들다, 숙면하다

ぐっすり寝込む

最期(さいご)

임종

最期をみとる

人(ひと)柄(がら)

인품. 사람됨

人柄がいい


현대 일본소설

덧-학원 존나 빡세..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