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시작....

헛소리 2009. 5. 6. 23:32


오늘부터 치과 치료 시작....

일단 신경치료부터 해야 되서 마취를 하는데...

첫번째 마취주사
의사: 이건 조금 따깜할거에요..
란 말처럼 그저 조금 따금...

두번째 마취 주사(이건  잇몸 뒷부분에 놓았슴)
의사:이건 아까 것보다 조금 많이 따끔할거에요.
라고 해서 일단 나름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

야!! 이게 조금 따끔한거냐!!! 그리고 주사 놓는데 무슨 20초가 너게 걸려!!!

덕분에 저기서 정줄 놓을뻔 햇음...-ㅂ-

게다가 신경치료 중에도 아퍼서 신음을 흘리니 마취주사를 또 놔주는 의사 아가씨의 센-_-스

덕분에 마취 주사만 4방 맞았음

그래서 인지 마취가 윗입술부터 오른쪽 코부분까지 되서 콧물이흘러도 모르고, 숨을 쉴때마가 촐랭 캐구린 감촉대문에 돌아버릴뻔 -_-

덧-앞으로 남은 치료비 99만620원.....아마도...

오늘도 뻘글임...

헛소리 2008. 10. 6. 18:32

왠지 뻘글만 쓰는듯한 요즘...-_)

뭐 여러가지로 좀 힘듭니다..

졸업후의 진로라든가(거의 유학으로 기울었는데..금전적 문제가..OTL)

뭐 해먹고 살아야 하는지등....

갑자기 이런게 연속해서 생각나니 머리가 아주 터져버릴 것 같은...

학교 수업도 따라가기 벅차고...

일단 눈앞의 능시 1급이랑 졸업 문제부터 해결해야 겠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