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즈-_-질 몸뚱아리...

헛소리 2009. 6. 28. 21:12

왠체 몸이 즈-_-질 몸뚱이라...비싼거 먹음 바로 탈났는데...

오늘도 탈났네요 -_-

비싼 소고기 먹고 집에와서 복통&설사 크리.....

얼마전의 장염때문인가 아주 그냥 죽죽 뽑아내는중임..

덧-내일은 치과 가는날....쿠헬헬헬....젠장

치과치료 시작....

헛소리 2009. 5. 6. 23:32


오늘부터 치과 치료 시작....

일단 신경치료부터 해야 되서 마취를 하는데...

첫번째 마취주사
의사: 이건 조금 따깜할거에요..
란 말처럼 그저 조금 따금...

두번째 마취 주사(이건  잇몸 뒷부분에 놓았슴)
의사:이건 아까 것보다 조금 많이 따끔할거에요.
라고 해서 일단 나름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

야!! 이게 조금 따끔한거냐!!! 그리고 주사 놓는데 무슨 20초가 너게 걸려!!!

덕분에 저기서 정줄 놓을뻔 햇음...-ㅂ-

게다가 신경치료 중에도 아퍼서 신음을 흘리니 마취주사를 또 놔주는 의사 아가씨의 센-_-스

덕분에 마취 주사만 4방 맞았음

그래서 인지 마취가 윗입술부터 오른쪽 코부분까지 되서 콧물이흘러도 모르고, 숨을 쉴때마가 촐랭 캐구린 감촉대문에 돌아버릴뻔 -_-

덧-앞으로 남은 치료비 99만620원.....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