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헛소리 2007. 5. 11. 20:04
출근을 햇습니다

후임들이 민간인이 여기서 뭐하냐고 갈구고....(상늠들...니네도 갈참 되바라..)

무엇보다 처음으로 공익생활 2년1개월 출근하고서도 일 안나가봣지요..

그리곤 문제가 생겻습니다....

초소 막내가...갈참이라고...밥값도 안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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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갈참이라지만 밥은 먹여햐 할것아니야...


덧- 결국 도시락 사다 먹었는데...그맛이 일품...제육볶음 하나로 밥 세공기는 먹을정도의 짠맛...OTL